일본의 아오모리현 토와다시, 관광지를 소개합니다.

도와다 호수

도와다 하치만타이 국립공원내에 있으며 도와다 화산의 분화로 형성된 칼데라호입니다. 호숫가에는 다카무라 고타로작의 소녀상이 있고, 관광용의 호수상유람선이 운항하고 있습니다. 나카야마 반도에는 도와다 신사가 있으며 파워스팟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오이라세 계류

도와다 호수에서 흐르는 유일한 하천인 오이라세강 도와다호숫가, 네노쿠치부터 야케야마까지의 약 14km의 구간을 오이라세계류라고 부릅니다. 특별명승 및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는 문화재입니다. 계류를 따라서 수 많은 폭포가 점재하는 것으로 폭포가도」라고도 불려 있습니다.

도와다시 간초가이 거리

(고마카이도)

일본의 도로 100선」에서도 선정되며 1.1km에 걸친 벚꽃길에 156그루의 벚꽃이 핍니다.  밤에는 라이트조명에 비치는 벚꽃을 즐길 수 있고 시청의 전망 로비에서는 고마 가도에 온통 피는 벚꽃을 볼 수 있습니다.

도와다시 현대미술관

일본내외에서 활약하는 예술가 33명의 건축과 공간과 일체로 된 38여가지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전시실뿐만 아니라, 안뜰, 옥상, 계단실 등, 모든 공간에는  다양한 예술작품들이 전시되어있고, 방문자에게는 세로운 체험」을 제공합니다. 또한, 미술관 앞의 약 1km에 걸친 간초가이 길을 한 미술관으로 친 아트 광장과  아트 퍼니처 (길거리에 있는 실용적인 예술 작품) 도 있습니다.

도와다시 바지 공원  고맛꼬랜드

도와다시는 옛부터 남부 말의 산지로써 번영하고 메이지 시대에서는 군마 보충부가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공원내에는 말의 관한 역사 등을 소개하는 문화 차료관인 쇼토쿠칸」이 있고 또한, 말에 먹이 주기와 승마 체험 등 말과 놀 수 있는 고맛꼬 목장과 대형 놀이기구 등의 공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