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다시의 야채
도와다시는 농업이 왕성한 지역이며 6월, 7월에는 야마세라고 하는 서늘한 바람이 불기때문에 기후에 맞는 근채류가 많이 생산되고 질좋은 야채를 만들기 위해 「건강한 흙 만들기」에 많은 힘을 쏟고 있습니다. 재배하고 있는 밭의 양분을 분석해서 그 결과를 기반으로 하여 적정한 거름을 줌으로 흙의 영양 배런스를 조절해 야채 본래의 맛과 단맛을 끌어냅니다.
마늘
일본의 마늘 생산량의 2할 이상의 점유율을 자랑하는 도와다의 마늘은 최고급 품종인 후쿠치 화이트 롯펜 종을 유래로 한 것이 대부분입니다. 하나 하나가 크고, 눈 같이 하얀 것이 특징입니다.
참마
도와다의 참마는 하얗고 끈기가 강하고 떫은 맛이 약한 것이 특징입니다. 잘게 썬 참마나 생 참마를 갈아서 먹는 것은 물론이고 향토요리인 참마 수제비, 츠케모노(절임) 등 다양한 요리에서 활약합니다.
우엉
우엉은 아오모리현이 전국 1위의 우엉 생산지이며 그중에도 도와다 시는 아오모리내에서 최고의 생산량을 자랑합니다. 적당하게 단단하고 아삭아삭하게 씹히는 맛과 풍미가 맛있는 도와다의 우엉은 얇게 썰으면 그대로 먹을 수 있어 인기가 있습니다.
파
도와다산 파는 초록색과 하얀색 부분이 명확해서 시장 관계자들한테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매운맛이 적고 요리를하면 더 단맛이 많이 나오며 파를 구워서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